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18:29
경제

부담감 낮춘 업종 변경 창업 ‘떼루와’, 가맹점 150호점 돌파 앞두고 문의 증가

기사입력 2018.07.31 15:54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2018년 진행된 최저임금의 인상과 2019년 역시 최저임금이 8,350원으로 인상된다는 소식으로 물가는 계속 오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실제로 패스트푸드의 대명사로 여겨지는 햄버거는 평균 4%가 증가했으며 여름철 대표 음식으로 꼽히는 냉면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가 넘는 금액으로 상승했다. 

이러한 물가 상승에 가장 먼저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는 이들은 사업자들이다. 특히 외식업계 종사자들의 경우 식재료비의 원가가 높아지면서 순이익이 낮아져 가장 큰 타격을 받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기존 사업자 중에서는 업종 변경 창업을 통해 다시 순이익과 투자금을 회복하려는 움직임 또한 활발해졌다.

현재 이들 가운데 인기를 끌고 있는 업종 전환 창업 프랜차이즈 중 하나가 바로 떼루와 창업이다. 떼루와는 커피부터 생과일주스까지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는 10년의 운영 노하우를 가진 디저트카페 명가로 알려진 곳이다. 

떼루와 창업은 창업 아이템을 결정할 때 필수적인 창업 비용이 최저 수준의 카페 창업 비용에 속할 만큼 경쟁력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소규모 카페 창업 8평 창업 비용이 불필요한 비용을 최소화해 3천만원대로 책정되어 이러한 경쟁력은 창업을 시작하는데 있어 높은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장점으로 작용, 업종 변경 창업, 업종 전환 창업으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개인 카페 창업 떼루와는 한 메뉴당 1,500원이라는 합리적인 대용량의 과일쥬스를 제공하며 대학교 및 학원가, 오피스 상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기로 유명하다. 유망 프랜차이즈의 큰 인기는 매출로도 이어져 월 매출 평균 3천만 원대를 기록하고 있어 매장 규모 대비 높은 수익률을 자랑한다. 본사에서 입점 예정 지역 및 유동인구 등 지역 별 특성에 따른 철저한 상권분석으로 저렴하게 팔아도 충분한 수익이 발생할 수 있도록 소액 창업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익 보장을 해주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를 낳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본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직영 로스팅 공장 덕분에 프리미엄 원두를 공급받을 수 있으며,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MSG를 첨가하지 않은 건강한 생과일쥬스의 공급과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이에 실제로 소자본 주부 창업, 초보 부부 창업자 가맹점주들의 비율이 높으며 쉬운 운영 시스템으로 1인 창업 및 2인 창업으로도 쉬운 운영이 가능해 높은 최저임금에도 끄떡없는 디저트카페 커피 전문점 창업 아이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트렌디한 신 메뉴 개발 역시 시즌 별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다양한 메뉴들로 사계절 내내 손님 유치가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메뉴로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무더운 날씨 덕분에 생과일주스의 인기가 높아져 매달 고매출을 경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가맹사업 1년만에 100호점을 돌파하며, 가맹점 150호를 목전에 두고 있는 2016년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카페 창업 떼루와는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상담전화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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